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의 버서커 (문단 편집) === [[보구]] === [[파일:attachment/Black_-_Mace.png]] ||<-4> '''처녀의 정절 - 브라이들 체스트''' ([ruby(乙女の貞節, ruby=ブライダル・チェスト)] / Bridal Chest)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1명 || ||나뭇가지 형상의 방전류를 휘감는 전투망치(메이스). 끝부분의 구체는 그녀의 심장 그 자체이며, 전투시 외에도 몸에서 떼지 않으며 소지하고 있다. 꼬리 부분의 핀(fin)과 본체 측두부의 핀으로 전력 공급을 시행하는 구조. 자신과 주위로부터 흘러나오는 마력을 효율적으로 회수해서 축적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잉여 마력이 끊임없이 풍부하게 발생하는 전투 시에는 갈바니즘과 합쳐서 유사적인 "[[영구기관|제2종 영구기관]]"으로 작동하게 된다. ▶ Fate/Apocrypha 스테이터스창 中|| 흑의 버서커의 통상 무기. 거대한 메이스. 상시전개형(상시발동형) 보구. 프랑켄슈타인의 심장이며, 빅터 박사가 그녀의 심장을 꺼내 단단한 메이스로 가공했다. 프랑켄슈타인과는 원격으로 접속되었으며 주위의 잔존 마력을 흡수해 그녀에게 전달한다. 마술사나 서번트가 싸울 때 주변에 흩어져 사라져버리는 잉여 마력을 회수해 동력원으로 삼는다. 원래 버서커 클래스는 전력으로 움직이다간 얼마 안 가 마력이 고갈돼버리는데, 그녀는 이 보구가 영구기관 역할을 해줘서 마력고갈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심지어 마스터가 마력을 공급해줄 필요도 없다. 필살의 파괴력은 없지만 버서커로 소환된 그녀에게 이거보다 도움 되는 무기도 없다. 게다가 흡수해서 모아둔 마력을 그녀의 [[마술회로]]에 흘러넣어 [[마력방출]] 스킬에 가까운 행위마저 가능케 한다. 이 능력으로 마력을 방출해 공중에 뜬 뒤 후방에 마력을 방출함으로써 호버링 주행도 가능하다. 소환 당시 실체화만으로 헉헉대던 카우레스도 이 보구 덕분에 마력공급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카우레스는 자타공인의 삼류 마술사인지라 버서커에게 마력공급을 하기엔 너무나도 부담이 크다. 한 번 시험 삼아 브라이들 체스트의 마력흡수 off + 호문쿨루스의 마력공급도 차단한 상태에서 전투 시뮬레이션을 해봤는데, 버서커가 메이스 몇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가벼운 현기증이 생겼고 5분이 지나면 제대로 서 있지도 못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흑의 버서커 자신이 그렇게 강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보구도 단순한 마력효율을 높여주는 정도로 그다지 강력한 보구로는 인식되지 않았다. 정작 이 보구를 대활약시켜 이 보구의 흉악한 성능(?)을 보여준 것은 뜬금없게도 본래 소유주인 흑의 버서커 본인이 아닌 [[지크(Fate 시리즈)|엉뚱한 다른 사람]]이 사용했을 때였다. ---- [[파일:external/blog-imgs-61.fc2.com/2013082100135267f.jpg]] ||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typemoon/images/1/1b/Blasted_Tree_FGO.gif/revision/latest?cb=20160209191337.gif|FGO - 인게임 연출]] || ||<-4> '''책형의 번개나무 - 블래스티드 트리''' ([ruby(磔刑の雷樹, ruby=ブラステッド・ツリー)] / Blasted Tree) || || 랭크 : D~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10 || 최대포착 : 30명 || ||'처녀의 정절'을 지면에 꽂고 모든 리미터를 해제해 발동하는 전력 방전. 뿌리를 박고 선 거목의 실루엣으로 쏟아져내리는 확산 호밍 썬더다. 적이 한 명이고 근거리라면 '처녀의 정절'이 없어도 발동 가능. 리미터에 의해 제어되고 있으나 해제했을 경우의 위력은 절대적이다. 단, 그 경우 사용자는 완전히 활동을 정지한다. 다시 말해 '죽음'이다. 이 뇌격은 낮은 확률로 제2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낳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사망하는 그녀는 그 결과를 볼 수 없다. ▶ Fate/Apocrypha 스테이터스창 中|| 브라이들 체스트의 마력을 사용해 번개 구름을 형성, 단번에 전격을 방출하는 보구다. 확산형인고로 근거리일수록 전격의 위력이 강하며, 원거리일수록 위력이 약해진다. 리미터를 해제하지 않고 사용하면 D~C 랭크의 약한 보구. 모든 리미터(구속)를 해제하고 사용하는 최대위력 버전은 B랭크 상당의 보구로, 흑의 버서커 본인도 죽게 만드는 금기의 보구. 지근거리에서 공격하면 웬만한 서번트는 끝장낼 수 있는, 범상치 않은 위력을 과시하지만 흑의 버서커 본인이 사망한다.[*스포일러 이미 1권 후반부에서 적의 라이더와 1대1 대치 상황이 되자 버서커는 이 보구의 사용을 생각하기도 했다.] 카우레스에게 영주 버프를 받고 모든 리미터를 해제해 발동했을 때에는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다. 적의 세이버 등 뒤에 달라붙어 발동, 흑의 버서커가 모은 방대한 마력을 해방하자 창백한 빛의 전격이 폭포처럼 쏟아져내려 반경 백 미터 내의 모든 걸 먼지 한톨 남김없이 파괴했다. 말 그대로 죽음을 걸고 날린 혼신의 일격. 게다가 영주 버프 덕분에 공간 및 인과를 비틀어서, 영주의 공간전이로 안전권까지 도망친 적의 세이버를 쫒아가 그녀를 전격의 중심점으로 끌어당기려 했다. 영주 버프 효과는 전이한 세이버를 쫒아가느라 다 소모돼서 전격의 위력를 높여주진 못했지만 대신 전격을 명중시켜 세이버에게 중상을 입혔다. 덤으로 버서커의 전격은 사망했던 [[지크(Fate 시리즈)|누구]]의 심장에 전기충격를 가했고, 또한 그녀가 방출한 마력이 흡수되어 그를 되살려줬다. 이 전격은 단순한 번개가 아니라 그녀의 의지가 개입하는 힘이기에 낮은 확률로 제2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탄생시킬 수 있다. 덕분에 지크는 이를 맞아 부활한 후 용고령주와 변신 능력을 비롯한 힘을 가진, 제2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이 되었다. 그리고 지크는 브라이들 체스트의 무한마력 효과뿐만 아니라 이 보구, 블래스티드 트리(리미트 미해제 버전)도 사용한다. 다만 마테리얼에 나온 스테이터스 창을 보면서부터 기대해오던 고정팬들이 아닌, 소설로 처음 접한 팬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뜬끔없게 부활한 것으로 느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